2014.11.28 코엑스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34개국에서 출품된 특허가 선보였다. 해외팀은 시제품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포스터만으로 전시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통로에서 3미터 안쪽 벽에 붙은 포스터에는 자기 나라 말과 영문으로 개발한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문제는 너무 작게 만들어 무슨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 포스터 앞에서 웃고 서 있는데 말은 안 통하고.....

 

 

전부가 다 그런 것은 아니었다.

러시아의 한 팀은

한글로 제목을 달고 사진으로 말한다.

 

 

우리도 해외 나가서 이런 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할수 없다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 표현하는 요령이 필요하겠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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