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일하는 기관이라는 걸 한 눈에 볼수 있는 이벤트.
해외바이어 위주 행사라 일반인들은 개최 자체도 모른다.
3층 2개 관을 털어 큰 장식없이 소박하게 상담테이블로만 이루어진 배치.
브랜드만 알리는 걸로 만족하는 배부른 기업은 없다. 바이어에게 심혈을 기울여 설명하는 수출기업들의 열기가 느껴지는 곳.
음식, 화장품 뿐 아니라 교육프로그램과 프랜차이즈시스템까지 영역별로 상담 열기가 넘친다.
사방을 둘러싸고 코트라의 지원서비스 데스크가 버티고 선 모습도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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