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튤립축제로 유명했던 때가 있었다. 용인 골짜기 바람은 세고 날이 찬데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했다. 에버랜드는 커다란 판자위에 튤립화분들을 저녁에는 온실로 옮겼다가 다음날 아침 꺼내는 수고를 마다하지 읺았다.
인제 용대리도 황태덕장으로 유명하다. 바람이 세다. 그런 골짜기 용대관광지 입구에 행사장을 차렸다. 행사장 외곽에 버네바 같은 꽃은 직파를 해서 꽃을 피웠다.
주행사장은 국화화분을 모아 배치했다. 아쉽게도 9월 28일 개막한 축제지만 10월 4일에 30% 정도만 피어서 활짝 피어난 모습은 볼수 없었다.
행사장 만큼이나 큰 주차장도 곳곳에서 차량은 안내하는 군청직원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의 수고도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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