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맥문동꽃축제.
손님을 불러 모으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다.
첫날은 송창식, 정훈희 등 통기타 가수 공연 다음 날은 서천이 낳은 유명 트로트가수공연 그리고 그 다음날은 무슨 무슨 공연....날마다 대상을 달리하는 공연을 연다.
난데없는 권투시합도 있다. 그런데 누가 나오는지 모른다. 행사장을 몇 바퀴 돌다가 먹거리장터에서 시합포스터를 한 장 본 것이 전부다. 신선한 건가? 뜬금없는 건가?.....
누구 아이디어인지 물어보고 싶다. 성과가 좋았는지 알고도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