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위에서 노는 아이들. 유네스코 무형유산이 된 과천줄타기 명인 김대균도 어릴 적 용인민속촌 살 때 과천 김영철 명인이 매 놓은 줄에 매달려 놀다가 줄위의 인생을 걷게 됐다.
홍보를 하던 말던 항상 이정도 관객은 모인다는 관계자의 자신감.
올해 그늘막이 압권이다. 먹거리마당에도 같은 그늘막이 하나 있고 그 아래 의자를 갖다 놓았는데 제법 어울린다. 다만 큰 바람은 없어서 다행이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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