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1회라니 국내 최장수 박람회지 싶다.
어려서부터 다녔으니 익숙하다. 코엑스, 세텍, 여의도.....국내 웬만한 공간에서는 다 해봤을것이다.
동아전람이라는 주최사 이름도 익숙하다.
하지만 경쟁전시랄수 있는 메쎄이상의 코리아빌드로 시장이 양분되서인지 양쪽 모두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
올해는 8개 전시를 합쳐서 개장했다. 그러고도 킨텍스 본관 전부를 다 채우지 못했다. 냉방기기부스의 경우는 몇개 되지 않는 회사만 출품해서 겨우 체면을 세우는데 그쳤다.
하지만 참관객들은 성황을 이뤘다. 전문전시회에 참관한다는 생각보다는 박람회 구경을 나온 듯한 느낌이 더 컸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게될지....시장상황이 좌우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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