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가, 여성발명가 우대를 위해 각종 정책들이 경쟁적으로 펼쳐졌었다. 외부에는 홍보되지 않아 행사장을 지나다가 인파를 보고야 행사가 있음을 알았다.

해외 참가부스를 보면서 우리 발명가도 세계에 나가서 이렇게 전시할까싶은 생각이 든다.

텍스트로만 가득한 족자 한장을 덜렁 걸어 놓고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후기를 쓰지는 않을까?

하려는 얘기가 뭔지 단박에 알아차리게 디자인하는것이 중요하다. 알려지지 않은 것은 없는것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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