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부터 23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 남강유등축제로 유명한 진주시가 서울시에 강하게 항의하면서 이름과 컨셉을 변경했다.
청계광장이 가진 물과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축제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에는 더없이 좋은 겨울축제다.
행사장은 유등 뿐 아니라 루미나리에와 LED로 장식을 고루 갖추어 빛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갖춰졌다. 우호관계에 있는 중국, 일본 등 여러 지자체관과 기업 협찬을 통해 행사가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기업체관 등 다양하다.
체험코너가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http://youtu.be/wQKWiUJCC9s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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