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 속에 성공한 행사의 그림을 그려라.

중요한 것은 행사가 시작되었을 때를 머릿속에 그림으로 그려 보는 것이다. 방송에 나갔을 때 현장에 참여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림이 그려지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행사홍보의 원칙

광고보다 PR이다

광고가 점점 그 효과를 잃고 있다. 아무도 광고를 하지 않던 시절에는 직접 돈을 들여 광고판을 만들고 인쇄물을 돌리는 광고를 직접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광고하는 사람이 광고매체를 만들고 광고주는 거기에 돈을 주고 광고를 하게 했다. 하지만 점점 광고가 힘을 잃고 있다.

이유는?

1.경쟁이 심해서다.

60년 대 미국에서 전

 

2.신뢰도가 낮아졌다.

2000년 대에 들어서면서 소비자들이 돈을 쓸 때 가장 신뢰하는 미디어는 아는 사람의 추천이 차지했다. 바이럴 이른바 입소문 광고가 최고 자리에 올랐다. 그만큼 미디어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좋은 입소문이 나게 하는 것이 최고의 광고 방법이 되었다.

이를 위해서 추천된 방법이 PR이다

 

 

광고와 홍보,PR의 차이

광고는 돈을 내서 매체를 사거나 직접 하는 방법이다. 홍보와 PR은 미디어를 이용해서 알리는 방법이

 

홍보와 PR의 차이

홍보는 넓게 알리는 것을 말하고 PR은 대중과의 관계맺기를 말한다. 이 책에서는 같은 의미로 써도 좋다. 퍼블릭 릴레이션 Public Relation의 의미는 단순하게 알고 지내는 것을 넘어서 우호적인 감정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사실을 넘어 가치를 전달하라.

이 책은 홍보실무자에게 도움을 주려고 쓴 책이다. 실제 업무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으려 노력하겠지만 홍보책임자가 명심해야 할 것이 행사의 가치를 전달하려는 노력이다.

행사에 임박해서는 아무런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당장 급한 일에 쫓기게 마련이다.

단순한 행사를 알리려는 노력에 그치지 말고 행사가 가진 가치를 전달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실무자들 간의 일체감을 형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가치를 공유하는 일이다. 여기에서 나아가 관련된 사람들이 행사를 성공하도록 하는 의지를 잃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참석하는 관람객을 위해서도 행사의 가치를 전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추진단에 디자이너를 상주시키는 이유

각종 홍보물을 만드는 동안 디자이너가 실무단에 상시 참여하는 것이 좋다. 초기 단계에서 러프스케치 Rough Sketch를 그려 내는 것이 유용하다.

 

 

 

출력물을 낼 시스템을 가까이 두라

행사 준비 단계는 물론 실제 행사가 치러지는 동안 홍보팀에서 급하게 만들어야 할 출력물들이 많다. 안내문, 현수막 등을 출력하기 위해서 제작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사무국 내에 디자이너와 함께 제작물을 만들어 낼수 있는 팀이 상주하는 것이 좋다.

 

 

상징을 만든다.

홍보대사, 캐릭터, 마스코트

무형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도록 나타내야 하고 그 방법으로 홍보대사를 정하거나 마스코트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다.

 

홍보대사

행보대사 천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일이 붐을 이룬다.

대상 선정은

1.행사와 맞는 캐릭터인가?

2.인지도를 가진 인물인가?

3.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가?

 

삼성전자가 2014년 월드컵을 앞두고 수 십 억의 돈을 들여 홍보대사로 위촉한 스포츠 스타가 소속팀이 결승에 오르지 못하는 바람에 효과를 거두지 못한 예가 있었다.

다른 가전회사에서 위촉한 모델이 개인적인 실수가 인터넷에 퍼지는 바람에 오히려 회사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 사례도 있다. 모델 계약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경우에는 배상을 계약하기도 한다.

 

2014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기획안 / 김용현 140902

 

대상 : 전국 지자체,독서단제,서점,학교 등 전 국민

전략 : 디자인 개발 후 전국적 독서네트워크와 미디어파트너쉽을 기반으로

ON-OFF라인 매체 총동원 홍보

주체 : 문화체육관광부, 군포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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