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모임 藝家
현직 음대 교수, 성악가, 기업인, 언론인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면서도 음악을 사랑한다는 취지로 자연스럽게 모여서 만들어진 예술인 모임 藝家. 현직 판사이면서 무대에 오르는 성악가들, 중앙대와 이론 와세다 대학교에서 강의중인 윤철 교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강덕영 회장, 동서식품 부장등이 모여 2006년 만들었다. 총무는 독일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오페라 연출을 하는 고제형 중앙대학교 음악연구소 성악과 겸임교수가 맡고 있다.
2007년 4월에는 강덕영 회장 자택에서 모임을 가졌다. 초여름 저녁 강회장의 정원에서는 식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음악인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여름방학기간에는 충주에서 여름음악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