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점점 스러져가는 가치 '효'

입지효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은 효를 전승하는 방법 중에 '효'글쓰기대회에 이어 무용가 오연명을 만나 대한민국효무용제를 만들어냈다. 올해 6회다.

과천문화원장을 지냈고 추사박물관명예관장이고 대한민국 성균관장인 최종수 이사장은 입지 최사립의 후손이다. 

무용대회지만 대회 전에 효문화진흥 공로상과 봉사상을 전한다. 예술가를 길러낸 어머니와 스승에게도 표창한다.

대회는 총리상, 문체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 격이 높다. 수상자 공연도 전통춤에서 실용무용까지 무용 전분야를 아우른다. 올해는 안달루시아 지역 전통춤과 힙합크루들의 춤까지 선보인다.

3시 행사인데 12시경 준비하러 들어서는 최종수 이사장의 뒷모습을 찍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