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페어를 사서 리브랜딩한 코리아빌드.
더이상 건축,인테리어박람회라고 하기 어렵다. 인테리어 비중이 커지고 라이프스타일쇼에 가까워진다. 디자인하우스가 여는 쇼와 비슷해지고 있다.
입장료를 2만원으로 인상한 뒤 그 돈을 거의 광고비로 쓴다는 생각이 들 만큼 온라인광고가 자주 보인다. 참관객들이 훨씬 다양해졌다.
건축자재 보다 완성품 장식품들이 많이 보인다. 젊은여성들이 더 많이 보인다.
사무국부스에는 동시개최 행사명을 알리는 사인물과 메쎄이상이 킨텍스와 함께 진출한 동남아 시장개척의 성과인 11월 인도 행사 안내가 도드라져 보인다. 내년 코리아빌드 부스 선 판매도 활발하다.
전국투어를 개척한 코리아빌드는 이제 어디로 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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