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빌드는 전시기획사 메세이상이 경향하우징페어를 인수해 키우는 건축박람회 브랜드다.

대한민국건설산업대전, 경향부동산페어, 경향하우징페어, 사인,디지털박람회 등이 합쳐 코리아빌드를 이룬다. 여기에 미세먼지박람회와 인테리어디자인전시회까지 더해져 건축관련 종합박람회로 리브랜딩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예전과 다르다. 예전에는 건축시공 자재들이 많이 나왔고 집 짓는 것과 관련있어 보이는 이들이 많았다면 그다지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재미있게 둘러 보러 나온듯한 이들이 많다.

메세이상이 박람회를 여가로 만드는데 성공한듯 하다.

이 전시회를 전국을 돌며 연다. 마치 유랑극단 공연처럼.....

등록대부터 다르다 [건축주]와 [소비자]로 쉽게 구분했다.




설계회사 희림은 그림위에 태블릿을 비추면 입체그림이 나타나는 증강현실를 선보였다.


대만 러빙플레임은 바이오연료를 이용한 디자인난로의 국내대리인을 찾고 있었다.

교량시공 회사 미니어처

전시장에 조립한 작은 집

한블럭을 차지한 일본관. 나무를 소중히 다루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욕실에 대한 모든것'이란 솔루션회사로 나선 로얄바스의 가맹사업부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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