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성공노하우 김용현 기자) 송도컨벤시아가 컨벤션 사이트로 성공하기 이해서는 네이버 검색에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노력부터 해야 한다.

인천 송도를 마이스 시티로 만들려는 인천 사람들의 노력은 눈물겹다.

인천 송도를 마이스 특구로 만들어냈다.

인천국제기계전, 인천디자인전 등 대규모 이벤트도 연달아 유치, 주최한다.

하지만

네이버 검색에는 [코엑스 전시회 일정], [킨텍스 전시회 일정]만 있을 뿐 [송도 컨벤시아]는 없다. 이따금 세텍도 오르지만 [송도컨벤시아는] 없다.

검색되지 않는 것은 없는 것이다. 그러니 개최를 보름 여 앞둔 행사가 취소가 됐는지 홍보글이 자취를 감춰도 언론들이 보도하지 않는다고 안도할 일이 아니다.

내실을 키워 자연스럽게 등극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게 답은 아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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