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리뷰) 가구박람회는 유난히 일반 관람객이 많고 구매로 이어지는 박람회다.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보고 살수 있어서다.
라디오 광고에서도 "작년에 못샀던 걸 올해는 꼭 사야겠네요"라고 광고한다.
곳곳에서 계약서를 쓰는 모습이 눈에 띈다.
가구는 흥정이 가능한 상품이라는 주부들의 본능과 이들보다 한수 위인 판매사원의 기싸움이 볼만하다.
귀에 익은 브랜드가 아니면 디자인을 보고 접근하기 때문에 전시에 노하우가 필요한 아이템.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연례 대형 이벤트라 협회 역사를 홍보하는 부스와 가구생산에 필요한 장비를 전시하는 코너가 있다.
협회 공동브랜드 #코펀 홍보가 조금 아쉽다.
이케아의 국내 판매가 4천억을 넘는 상황에서 국내 가구업계의 분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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