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리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농악을 보전,전승하는 2024 평창 농악축제

이벤트평론 2024. 9. 15. 11:13

영동고속도로 장평IC 인근 농악전수관에서 펼쳐졌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농악을 보존, 전승하려는 축제다.

 평창은 마을마다 농악대가 있으며 평창중리농악, 백옥포농악, 평창둔전평농악 등은 평창농악의 원형을 잘 보존, 전승하고 있다.

이리, 구미, 안성, 청주 등 전국 각지의 농악대를 초청해 공연을 펼친다. 

이 동네 학생들이 모두 경연을 펼치는 모양이다.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 고루 보인다.

금~월 4일간 펼져지는 경연을 학부모들은 좋아할까 모르겠다. 전승은 학생들이 하고 초대가수 공연을 즐기는 건 나이든 사람들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