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리뷰

2024 평창 백일홍 꽃축제 vs 삼척장미축제

이벤트평론 2024. 9. 15. 10:48

"꽃축제를 합시다. 오래가는 백일홍을 심어서 축제를 열고 평창을 찾는 이들이 늘고 돈을 쓰고 가게 합시다"

평창강 옆 둔치에 조성한 백일홍 꽃밭. 7개 구역으로 나눴다. 

안내팜플렛과 함께 주는 백일홍 브로치

개막공연을 강원예술제를 유치해서 해결했다.

축제장을 다 돌고 나오면서 삼척장미축제장과 이벤트사이트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소만으로 본다면 공주백제문화축제장과도 비슷한 느낌이다.

결국 돈을 얼마나 많이 들일수 있는가가 흥행을 좌우한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