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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대회, 했다는 것만으로 성과일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이벤트평론 2023. 8. 28. 08:45

APAP7 당신의 상상공간이라는 슬로건으로 8월 25일 개막했다.

26일 오전 9시부터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예술감독이 자기가 프랑스에서 박사학위 받을 때 배운 교수를 초청해 첫 발제자로 세웠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가 주관하니 그 쪽 교수가 나와 인삿말을 하고 청중석에는 그쪽 학생들이 많이 나와 앉아있다.

6월에 이미 국내 학술 컨퍼런스가 있었다.

국제학술대회는 그 댓구를 맞추는 역할을 하는 걸까?  안양공공미술프로젝트의 국제적 위상정립 모색이 주제란다.

다국적 학자들의 초청비와 체류비 행사장에서의 동시통역과 의전 그리고 영상기록을 어림하면 적잖은 돈이 드는 행사다.

의사들의 국제학술대회가 대표적으로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의사들의 네트워킹 무대가 되는 점을 생각하면 짐작할수 있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