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킨텍스 탄소중립산업포럼,ESS,그린뉴딜 함께 열려
이번 전시회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한국건물태양광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태양광·ESS 리더스포럼 △인더스트리뉴스 △월간 솔라투데이가 주관한다.
태양광 셀&모듈, 태양광 생산장비, 소재 및 부품, 태양광 전력 및 발전설비, 구조물 및 설치시스템 등 각종 태양광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산업포럼 및 태양광,ESS,그린뉴딜 엑스포 등 신재생에너지 종합전시회가 됐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박람회는 따로 있다.
유행의 끝물에 들어 선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초반 처럼 패널 일색의 전시회는 면했지만 중소업체들이 도토리 키재기하는 모습을 보아야 했다.
지붕재를 아예 패널로 기와처럼 가공한 업체가 눈길을 끌었다.
몇 해 전까지만해도 16%의 효율을 놓고 각축을 벌이던 대형사들은 출점하지 않았다. 21%의 고효율을 달성했다는 업체가 있었다.
패널을 설치하기 위해 땅에 구멍을 파는 업체를 3개사 보았다. 기존에 설치한 패널들을 간격을 조절해 더 설치할수 있는 공간을 찾아내는걸 도와주겠다고 나선 회사와 황토에 설치하면 배수구에 흘러내리는 흙을 받아내는 필터를 소개하는 업체를 보면서 시장이 성숙을 넘어 가는 단계라는 걸 알수 있었다.
12회째 조직위가 치르는 행사고 미디어사가 함께하는 행사임에도 허술해 보였다. 참가사들도 부스비와 인테리어비를 지원받게 돼서 참석한듯 엉성한 전시패널 등을 보였다.
라이브스튜디오를 갖추었으나 무슨 영상을 보여줄 것인지 안내는 없었으며 바로 옆에 프레스센터도 책상 몇개가 전부다.
페이스북을 통한 홍보와 서울역까지의 셔틀 운행 등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었으나 아쉬웠던 전시였다.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7808
이벤트리뷰넷 https://eventreview.tistory.com/561
에너지와이드넷 https://www.blogger.com/blog/post/edit/preview/5527715714090072099/836967954978937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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