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라이브 성공, 축제 동시성 커진다 군포독서대전 군포TV 생중계

대한민국독서대전

이벤트평론 2016. 9. 12. 13:46

이벤트홍보담당의 꿈 중 하나가 메인이벤트 라이브중계다.

2016 책나라군포독서대전에서 군포TV(대표 최병집)가 풀타임 라이브에 성공하며 이 분야 선구자로 자리잡았다.

스트리밍이 끊이지 않게 하기 위해 지난 해 에그를 썼던 데서 아예 kt의 회선을 별도 신청했다. 중계 장소는 군포시청과 산본로데오거리 메인 무대. 중앙공원 돔 행사장 등이었다. KT에 이전설치를 제때 신청하는 방법으로 스트리밍 문제를 해소 했다.

군포TV는 개막식 이전에 붐 조성을 위해 별도의 행사를 기획하는 방법을 썼다.

이외수 작가를 개막 하루 전에 초청하여 강연회, 사인회 등을 열었다. 청소년들과의 만남 같은 짧은 행사를 사전에 고지해서 분위기를 이끌고 2시간에 이르는 북콘서트를 라이브하기에 이르렀다.

개막공연도 현장에서 세 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하고 메인스크린에 풀타임 중계하는 화면을 라이브로 송출하는 방송을 했다.

앞으로 이 부분의 약진이 기대된다.

유튜브 군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