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리뷰

'예술에 기능을 더하면 삶은 예술이 된다' 2025 더 메종을 설명하는 한줄

이벤트평론 2025. 5. 9. 10:37

욕실발판, 강아지옷, 개집, 식탁매트, 찜기....용도를 알수 없는 오브제란 이름의 물건들.....물건을 받침대 위에 올려 놓고 조명을 비춘다. 몰려드는 여자들이 경탄한다. "예쁘다"

라이프스타일 전시장을 돌면 공감하기 어려운 때가 많다.

그 전시장 입구 어느 부스 벽에 써 붙인 카피가 내 생각을 바꿨다.

'예술에 기능을 더하면 삶은 예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