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우수상품박람회 정도로 시작됐다. 부스마다 샘플을 올리고 알리는데 집중했다.

지역별 특산품 부스가 차려지면 지역홍보마당이 됐다.

간혹 부스안쪽에 제품을 쌓아놓고 '박람회 특가'라며 파는 부스도 보였다.

2023년 거의 모든 부스가 소비자에게 직판하는데 열중이다.

카트를 끌고 다니며 장을 보는 부녀자들이 많이 보인다.

상인들도 서로를 아는 지라 "많이 팔았어요?"가 인사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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