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0 coex 국제수면산업박람회. 3년차 박람회지만 아직 마케팅이 서툴다.
검색화면에서 코엑스를 검색하면 나타나는 화면에도 행사안내를 보지 못했다. 삼성역에 내려서 알바생이 주는 브로셔를 보고서야 행사가 있단걸 알았다.
예년보다 세미나 부문이 강화됐단 것을 느낄수 있다.
행사장은 수면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해 얻은 결과를 부스로 구현한 코너가 신선된 것 외에는 그다지 크게 발전한 기술소개는 볼수 없었다.
감태를 이용한 음료가 눈길을 잡았다.
침구류 등을 통한 수면질개선은 그 특징을 강조하는데 실패했다.
수면산업 개선이란 문제해결은 아직 문제 제기 수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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