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전시하면서 소리를 듣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타나 바이올린 처럼 무슨 소리가 나는지 아는 악기라면 모르겠다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편경 앞에 섰을 때 였다.
"돌을 매달아 두드리면 음을 내는 악기라서 온도와 습도에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정악에서 음을 교정하는데 쓰이기도 한다"는 안내판을 보는 순간 무슨 소리가 나는지 더 궁금해 졌다.
네이버 검색을 해서 편경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전시물 안내판에 편경소리를 들을수 있게 해 두었으면 좋았을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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