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가 넘는 언론사를 위한 자리를 확실하게 마련해 두고 치르는 정당행사.

5천여명이 넘게 참석하는 행사는 잠실, 장충체육관 아니면 킨텍스가 적격이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대의원들을 확인하는 부스가 일시적으로 몰려서 혼잡했다.

진행이야 시나리오 대로 특별하게 사고만 없으면 문제가 될 것은 없다마는 정당행사는 적당한 긴장감과 감동을 만들어 일치감을 얻어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 행사다.

이날 9명의 후보중에서 황우여 의원이 대표최고위원이 됐다.

대선후보를 확정하는 대회가 아니어서 볼거리는 약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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