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리뷰
와이파이 사고 라이브였더라면? 경부선지하화협의회 군포시청
이벤트평론
2024. 3. 21. 14:47
7개 방송사와 3개 지자체 영상촬영팀이 자리잡고 40여 펜기자들이 모인 행사장.
당초 군포시 홍보실 유튜브라이브를 제안했다가 킬됐다.
행사 5분전 노트북을 켠 기자가 와이파이가 안된다며 일어선다. 잠시 후 모바일에서도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고 불만이 나온다.
하루 전 중계기를 교체했단다.
기자들은 신호가 잡히는 스팟을 찾아 헤매야 했다.
내 욕심대로 라이브를 시도하고 이를 사전에 홍보했었더라면.....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른다.
주차권까지 주머니에 미리 넣어둘 만큼 준비하면서 와이파이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