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테이프 커팅을 하는 경우 십 여 명이 늘어 선다. 이 때 주최자가 준비하지 않으면 설 자리를 두고 우왕좌왕한다. 사전에 준비해두지 않으면 푼수같은 주빈이 마주 선 객석에서 자기가 아는 사람을 보고 손짓을 하며 불러내기라도 하는 날에는 낭패다.
이런 경우에는 사전에 A4 용지로 이름을 써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자기 이름을 보고 그 자리에 서면 슬그머니 이름표를 치우면 된다. 물론 참가자 파악이 미리 되야 함은 물론이다. 사회석에도 제대로 전달되야 테이프 앞에 선 채로 내빈소개를 하고 포토타임을 가진 후에 커팅에 들어가면 된다.
이벤트에서 사전 시나리오에 없는 일이란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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